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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시기 임대 & 렌탈시 고려해야 할 사항 Best

211.229.☆.17

작성자 : 스마트아이티

작성일자 : 2014-09-25 18:15:21 조회 : 2721

복사기 임대, 렌탈 할때 고려해야 할 사항!!
요즘 기술도 부족하고 전문성도 부족한 업체들로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를 가끔 접하게 됩니다.
(저도 스스로 전문가라고 자부하기에는 살짝 부끄럽네요.ㅠㅠ)
앞으로 피해를 보시는 일이 없도록 복사기 임대시 고려할 사항 나갑니다~~~~

1. 전문적인 업체선정.

전 문적인 오피스컨설턴트라면 단순히 'A기종 월 임대료 얼마입니다.' 한번 이용해 보세요. 라는 식의 영업은 하지 않는다. 아니 할수가 없다. 사무기기 영역은 소비자가 핸드폰을 고를때 처럼 단순히 아이폰이 예쁜데 이번엔 아이폰을 써볼까? 라는 식으로 접근하지도 않을 뿐더러 소비자가 전문적인 지식을 갖기 힘든 전문가의 컨설팅이 필요한 영역이다. 직접 방문해 현재 사용하는 장비의 문제점, 불편한 점은 무엇인지. 주로 어떠한 작업을 많이 하는지. 월 사용량은 얼마나 되는지. 파악하여 그에 적합한 기종을 설계할 수 있는 전문적인 업체를 선택하자.

2. 임대료

돈 이 들어가는 만큼 2번째로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같은 값이면 당연히 임대료가 싼 업체를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사무기기 임대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 많이 존재한다. 임대료가 싼 만큼 고객 서비스가 늦고 품질이 떨어질 수 있으며 값싼 재생 부품을 사용한다던지. 심지어 중고기계를 새 기계로 속여 영업하는 업체도 많이 있다. 임대료가 너무 저렴한 업체라면 건전한 의심을 해보자.

3. 기본 매수 설정과 추가 인쇄비

예 를 들어 제록스 SC2020 기종 흑백 1,000장 컬러 1,000장에 월 임대료 12만원. 이와 같이 임대를 이용할 경우 월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출력량(월 흑백 1,000장 컬러 1,000장)을 제공한다. 쉽게 무상 제공하는 출력량이라 생각하면 된다. 이러한 기본 매수를 쏙 빼놓고 '제록스 SC2020 월 10만원 임대' 이런 식으로 기본 매수는 제공하지 않으면서 임대료를 싸다고 홍보하는 업체들이 종종 있다. 또한, 기본 출력 매수보다 더 많은 양을 출력할 경우 추가 인쇄비를 설정하게 되는데 추가 인쇄비를 터무니없는 가격을 책정해 놓고 임대료가 싸다고 홍보하는 얌체 업체가 종종 있으니 임대 계약시 기본 제공 매수와 추가 인쇄비를 따져 보자.

4. 애프터 서비스

애프터 서비스는 계약 전 정보를 알기 힘들지만, 임대 계약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장애가 발생시 얼마나 신속하게 처리해 줄것이며, 부품 수급이 힘들어 수일 기계를 사용하지 못할 경우 임시로 사용할 장비를 제공해 줄 것인지 등등. 임대 계약을 하기 전에 임대 업체의 평판, 연혁등의 임대 업체 정보를 한번쯤 살펴보고 선택하자. 지인의 추천을 받는 것도 좋다. 추가적으로 임대 계약 진행시 장애 처리 시간을 정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계약서에 기재하지 않고 유도리 있게 해결하려고 한다. 사용자가 급하게 사용해야 하는 경우이면 임대업체 쪽에서도 우선 처리해 주고, 경고 메시지가 뜨는 등 급하게 해결이 필요한 사항은 아니나 어쨋든 엔지니어의 방문의 필요한 경우는 사용자 측에서 업체에 배려해 주는 식으로 처리하는게 보통이다.

5. 계약기간

임대의 특성상 계약기간이 짧아지면, 임대업체는 임대료를 올릴 수 밖에 없다. 또한 사용자가 계약기간 이내에 해약을 하게 되면 적지 않은 위약금이 발생하게 되니 계약 전 계약기간을 고려해 보자.

6. 정품 소모품과 부품

사 용자가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아니다. 임대는 임대 업체가 모든 소모품과 부품을 제공해 주는 것이며 혹 문제가 생기더라도 임대 업체에 이야기해 해결하면 된다. 하지만, 비정품 소모품과 부품을 사용하여 장비에 문제가 생겨 일정 시간 사용을 못하거나 잦은 문제 발생, 인쇄 품질 저하 등의 문제가 야기될 수 있기 때문에 계약 전 정품 소모품과 부품을 사용하는지 임대업체에 확인하는 것도 좋다.

7. 브랜드

제품의 브랜드 또한 사용자가 크게 관여할 사항은 아니다. 하지만, 되도록 제록스, 신도, 캐논, 삼성 등 대형 업체의 장비 사용이 조금은 유리할 수 있다. 중소 브랜드들은 간혹 부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생긴다.

도와주신분 충청촌놈(smartbump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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